배우 마동석 프로필, 결혼, 부인, 예정화, 영화, 재산, 나이, 집안

목차

 

 

배우 마동석 나이와 키 가족

배우 마동석이 누구인지 근황이 궁금하신가요? 요즘 영화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 마동석의 프로필과 결혼, 부인 예정화, 키, 학력 및 재산, 집안, 최근 근황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배우 마동석은 대한민국 서울에서 1971년에 태어났습니다. 올해로 만 52세입니다. 키는 178cm에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쭉 성장했으며, 1989년에 18살 때 부모님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감에 따라 미국 국적으로 귀화했습니다.

 

배우 마동석은 콜롬버스 주립 커뮤니티 대학에서 스포츠경영학을 전공하였으며, 미국 이름은 돈 리 (Don Lee) 입니다.

 

 

과거 미국에서는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몬태나주 그레이트폴스,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등 여러 시티에서 거주했으며, 미국에서 퍼스널 트레이너로 활동을 해오다가, 2002년 영화 '천군'의 오디션에 합격한 것을 계기로 하여 나이 30살에 한국으로 돌아와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배우 마동석 영화와 연기 활동

배우 마동석은 영화 '록키'를 보면서 배우의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행인 8'과 같은 엑스트라부터 시작해서 영화 '천군'에서 배역이 큰 역할을 맡았었지만, 다시 단역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단역이라도 열심히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현장에 쫓아다니다 보니 조연을 맡게 되었고, 저예산 영화 등에 출연하다 보니 '영화란 연기 열정만 가지고 되는 게 아니구나'라고 깨달았다고 합니다.

 

2008년 영화 '비스티 보이즈'에서 사채업자 역할로 대중들에게 강인한 인상을 남기며 눈도장을 찍었고, 이후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에서 창이파의 넘버 3 곰 역할을, 이후 2010년 영화 '부당거래'에서 '마대호'역 등의 강인한 역할을 맡아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이후에서 꾸준히 다양한 영화들에서 조연을 맡아 2012년부터 2016년까지 '공정사회', '신세계', '살인자', '군도', '악의 연대기', ' 부산행' 등을 통해 꾸준히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 갔습니다. 

 

특별히 작품을 고르기보다는 센 작품이 나오면 열정적으로 임하고, 코미디 영화가 잡히면 또 열심히 임했다고 합니다. 

 

그 후 영화 시나리오 해석에 노력을 많이 기울이고 고민도 하면서 묵묵히 버티다가, 2017년 '범죄도시'에서 '마석동' 역할을 통해 첫 상업영화로써 흥행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후엔 주연 역을 많아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 '성난 황소', '악인전', '백두산'에서 '강봉래'역으로 연기하였습니다.

 

최근에 크게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 마블영화 '이터널스'의 '길가메시'역할을 통해 할리우드 영화에 진출하였고, 2022년부터 현재까지 '범죄도시 2'와 '범죄도시 3'에서 활약하며 다가오는 연도에서 차기작 범죄도시 4~6까지의 시리즈 영화의 주연을 맡아 출연할 예정에 있습니다. 

 

 

배우 마동석 연기력과 비주얼

배우 마동석은 대중들에게 주로 근육질의 외모와 비주얼에 맞게 경찰이나 조폭 등의 범죄와 관련된 배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대중매체와 인터뷰등을 통해 알려진, 특히 어린이나 청소년들에게 틱틱 잘해주는 반전매력을 가지고 있어 '마블리'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운동으로 수년간 다져진 피지컬과 걸걸한 목소리톤, 특유의 표정 때문에 연기 스펙트럼이 비슷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연기의 이미지에 맞는 배우를 캐스팅하는 영화세계에서 배우 마동석의 이미지에 맞게 거칠고 우락부락한 캐릭터 위주로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비슷한 유형의 캐릭터들만 캐스팅되다 보니 어쩔 수 없는 상황인 경우가 많았으며, 사실은 다년간의 조연을 통해 쌓아 온 꽤나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 다른 분위기도 소화 가능한 배우입니다.

 

한 예로 2016 SUS OCN 드라마  '38사 기동대'에서는 평범한 중년 가장 공무원을 잘 표현해 냈으며, 기타 코미디 영화에서도 섬세한 감정선을 잘 표현해 냈습니다.

최근에 흥행하게 된 범죄도시에서 관객들에게 '주인공의 안위가 전혀 걱정되지 않는 영화'라는 평을 얻었으며, 2022년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 2'가 천만 관객을 돌파하는 흥행을 기록하며 대세배우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배우 마동석 결혼과 부인 애정화

2015년 미식축구 국가 월드컵 국가 대표팀 스트렝스 코치로도 활동했었던 마동석의 부인 애정화는 1988년 생으로 만 35세입니다. 두 사람은 소속사에서 운영하는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을 하다가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방송을 통해 공개한 바 있습니다. 

부인 애정화는 " 미국에서의 삶을 포기하고 한국에서 무명생활의 배우를 이어가다 보니 몸이 성한 곳이 없다며, 인간적인 존경심을 시작으로 인연을 이어가다 사랑에 빠졌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또한 방송인 애정화는 어머니와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는데 '엄마가 철없이 보자마자 "누나라고 불러주세요"라고 말해서 부끄러웠다"라며, 71년생인 마동석은 실제로 68년생 부인 애정화씨 어머니와 3살 차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1년 마블 영화 '이터널스' 월드 행사에서는 당시 연인이었던 예정화와 동석하며, 앤젤리나 졸리에게 소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배우 마동석은 17살이라는 많은 차이에도 불구하고 부인 애정화와 2016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하여 2021년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으로 부부가 되었습니다.

 

헬스 트레이너 출신인 모델 겸 방송인 부인 애정화는 범죄도시 2에서 활약한 배우 '차우진(본명 예동우)의 누나입니다.

 

배우 마동석 집안과 재산

한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실제 집안이 심하게 어려울 때가 많아서 가장 역할을 맡아 왔으며, 미국에 이민 가게 된 계기도 집안이 힘들어 친척의 도움을 받아서 가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긴 무명 끝에 상업적으로 성공한 '범죄도시'와 널리 알려지게 된 '이터널스' 등을 통한 인지도가 상승함에 따라 최근 수입이 증가하였을 것이라고 네티즌과 누리꾼들은 추측하고 있습니다. 

2022년 7월 방송된 Mnet의 TMI NEW SHOW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 탑티어급 매출을 올린 스타에 마동석이 4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개봉되었던 영화 '범죄도시 2'의 티켓 매출액은 무려 1200억 원에 달하는데, 마동석이 제작 지분으로 할당받은 금액만 무려 80억 원이라고 합니다. 해당 방송에서 마동석의 출연료까지 합하면 무려 120억 원의 매출을 벌여들였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유퀴즈에 출연했던 범죄도시 제작자에 따르면 마동석은 '26시간 영화만 생각하는 아이디어 뱅크'라며 시나이로 회의를 하면 끝까지 연기를 한다며 '너무 재미있어서 웃다가 자빠질 정도'라며 마동석의 열정을 칭찬한 바 있습니다.

 

배우 마동석 인스타

여기까지 요즘 영화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 마동석의 프로필과 결혼, 부인 예정화, 키, 학력 및 재산, 집안, 최근 근황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는 배우 마동석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마동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