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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리 나이 키 프로필 드라마 악귀 인스타

by ∑ΚёŋЭ 2023.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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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배우 김태리 키와 나이 

    배우 김태리가 요즘 화제입니다. 김태리는 과거 연극 동아리에서 연극을 통해 배우의 매력을 느끼고 연극을 시작하여, 영화 '아가씨'로부터 주목받기 시작한 현재 핫한 배우입니다. 요즘 드라마 '악귀'로 핫한 연기파 김태리의 최근 활동과 작품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배우-김태리-키
    김태리

     
    배우 김태리는 1990년 4월 24일 생으로 대한민국 서울시 중랑구 상봉동에서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올해 2023년 기준으로 34살입니다. 김태리의 키는 166cm로 중학교 때 이후로 키가 10cm가량 자라 현재의 키가 되었다고 합니다.
     

    배우 김태리 프로필

    배우 김태리는 신장 166cm에 몸무게 46kg, 혈액형은 B형입니다. 가족은 부모님, 할머니, 오빠가 있습니다.
    2017년 길고양이를 2마리 구출해 입양해서 이제까지 키우고 있습니다. 길고양이를 포함한 반려모의 이름은 아울이, 범이, 곰 이입니다.
     
    서울 신현 초등학교 및 신현 중학교를 졸업하고, 연신 여자실업 고등학교 디자인과를 졸업 후, 경희 대학교 언론정보학 학사를 마쳤습니다.
    종교는 무교이며 데뷔는 2014년도 더바이샾 CF를 통해 공식적으로 대중에게 알려졌습니다.

    김태리-프로필-나이

     
    평소에 취미 생활로 자전거 타기, 등산을 좋아해서 마음이 복잡하거나 할 때 종종 등산을 한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독서, 베이킹 등의 다양한 취미가 있습니다. 
     
    현재 매니지먼트엠엠엠 (MMM) 소속사에 속해 있으며, 별명은 데리야끼, 김탤, 김래리, 나희도, 아기씨, 태리 보가드, 존태리 등이 있습니다. 
     
     
     
     

    배우 김태리 과거와 연기를 시작한 계기

    배우 김태리는 부모님과 할머니 그리고 2살 오빠가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할머니와 함께 쭉 지내면서 데뷔 초까지도 할머니와 함께 살아, 현재는 혼자 독립해서 살고 있습니다. 남들과 비슷한 학창 시절을 보냈는데 평범하게 친한 친구들과 어울리는 성격이었다고 합니다.

    배우 김태리 어린시절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서 미술 쪽의 특화 고등학교인 영신 간호 비즈니스 고등학교 디자인과에 진학했으나, 자신의 길이 아님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그 이후 아나운서를 꿈꾸며 경희대 언론정보학부에 지원했고 연기자에 관심을 갖지 않았었다고 합니다. 
     


     
    대학교에서 대학생활을 즐기고자 우연히 연극 동아리를 통해 연기를 접하게 되었고, 입학한 첫해 인지 다음 해에 모노(MONO)라는 연극을 했었는데 공연 이후 무대에서 관객의 박수소리가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또 다른 공연에서는 스태프로 참여해서 연극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우기도 하면서 더 재미를 느꼈습니다. 
     
    이때의 좋았던 경험이 "배우를 평생 해보고 싶었어요. 그런 생각이 든 게 처음이었거든요. 그래서 더 망설이지 않았던 것 같아요."라며 평생 배우의 길을 진로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김태리-배우-연기

     
     
     

    배우 김태리의 연극배우로의 활동

    대학 때 동아리 선배의 친구 가 극단 <이루>의 극단 선배여서 그분께 한 달 정도 연기 수업을 받기로 했었습니다. 그때 극단에서 스태프를 구하는 데 시간 되면 아르바이트하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받았고, 이미 대학로에 너무 가고 싶어 할 때 인 배우 김태리는 "너무 좋다"며 수락했습니다. 

     

    배우 김태리는 이렇게 극단 <이루>에서 막내부터 시작하며 조명 및 음향 등 극단 경험을 쌓아 조연출 겸 오퍼레이터로 정식 단원으로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극단에 있던 강애심 배우에 따르면 <넙쭉이> 이른 1인 극을 할 때의 일을 얘기합니다.
     

     
    어느 날 "1인극이니까 너무 외로운데. 태리야, 한번 대사 해볼래?"라고 농담 삼아 말했어요. 그랬더니 태리가 금세 대사를 거의 다 외워서 극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배우 김태리는 우연한 기회에 낮 공연을 만들어서 '감동후불제'로 태리의 공연을 만들어서 무대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도 <넙쭉이><너한테 실망이야><사랑을 묻다><지금도 가슴 설렌다> 연극에서 활약했습니다. 그 시절 연극 무대에 올랐던 김태리 배우는 귀엽고 이쁩니다.

    김태리-연극

     
     
     

    배우 김태리 연기 시작과 영화 아가씨

     
    꾸준한 연극활동을 하다가 극단 활동 및 단편연화에도 참여하게 됩니다. 2012년 <양평자전거>에서 배우 박정식과 함께 출연하여 주인공과 시비가 붙어 자전거 대결을 벌이는 대학생 커플을 연기했습니다.
     
    이어 2013년 배우 박정식의 추천으로 <문영>에 출연하여 캠코더에 사람을 담는 말 없는 여고생 문영 역할을 연기했습니다.
     
    2014년 소속 극단의 대표인 손기호 연출가의 <뭐 보노?>와 <누구인가>에 참여하였고, 같은 해에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티와 만나게 되면서 연애계에 입문하게 됩니다.
     
    더바디샾 CF를 시작으로 통신사 CF 등 여러 광고에 얼굴을 비추면서 여러 영화 오디션에서 참여하며 많은 탈락을 맛보았었는데, 충무로의 문을 계속 두드리던 김태리는 2014년 말에 1500:1의 경쟁률을 뚫고 박찬욱 감동의 <아가씨>에 캐스팅 되게 됩니다.

     
    2016년에 한 인터뷰를 통해 배우의 길에 대해서 막연한 걱정이 많았었다고 하는 데요. '아가씨'에 캐스팅될 당시 시작 단계부터 큰 작품을 하게 된 점에 자신의 선택으로 인해 꿈이 망가지는 게 아닌가 하는 막연한 걱정이 많았다고 합니다.
     
    고민 끝에 시작하기로 했고 후회 없이 참여했다고 하는 데요. 인터뷰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지금 제가 하는 일이나 행동이 이 일을 하는 데 있어 좋은 영향을 끼칠 수도, 아니면 나쁜 영향을 끼칠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런 면에서 어느 하루 낭비하고 싶지 않고, 매사에 신중해야겠다고 생각해요."라며 자신의 소신을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걱정과는 달리 영화 <아가씨>는 관객수 428만 명을 동원하며 배우 김태리는 주연 '남숙희'역할로 크게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대중에게 알려졌습니다.

    영화 아가씨 김태리
    김태리 영화 아가씨

     

    배우 김태리 영화와 연기활동과 열정

     
    연극과 연기에 대한 열정, 그리고 연기력이 뒷받침되며 이후 출연하게 된 2017년 <1987년>의 '연희' 역으로 활약했습니다.
     
    2016년 드라마 안투라지에서 특별출연하여 드라마에 인연을 시작하였고, 2018년 tvN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의 '고애신' 역할과 2022년 '스물다섯 스물하나' 의 나희도 역할로 대중에게 이미지를 각인시켰습니다. 그 해 제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분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김태리-미스터선샤인
    김태리 드라마 미스터선샤인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이 끝난 후 김태래는 휴식 겸 영어를 배우고 싶었던 소망대로 영국으로 유학을 떠나기도 했습니다. 
     
    휴식과 잠시 공백기를 가졌던 배우 김태리는 2021년 넷플릭스의 <승리호>의 '장 선장'으로 활약했습니다. 최근에는 2022년 개봉한 <외계+인> 영화의 '이안 역할로 출연했습니다.
     

     
    배우 김태리는 한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연기열정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무궁무구 진함에 확신이 있어야죠. 한계를 느끼면 직업을 바꿔야 해요. 한계가 느껴지면 내 천직이 아니라고 생각할 거예요. 언제나 도전하면서 깨지고 부딪히고 또 때로는 성공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게 제 삶의 원동력입니다. 앞으로도 수많은 김태리를 여러분께 선물하고 싶어요".
     
    언제나 쉬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비결을 "내 삶 자체"라고 밝히며, "전 삶을 허투루 살지 않아요. 굉장히 집중력 있게 살아요. 내가 지금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는 생각이 절 망쳐요. 전 뭘 하든지 누굴 만나든지 최선을 다합니다. 그렇게 사는 삶이 제 에너지입니다"라며 연기와 삶에 대한 인터뷰를 통해 나타냈습니다. 
     

    김태리-드라마김태리-드라마
    김태리-영화김태리-드라마

     

    배우 김태리 드라마 악귀 

    최근 배우 김태리는 2023년 SBS 드라마 '악귀'의 구산영 역할로도 출연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악귀>는 높은 관심과 상승세를 보이며 시청자들이 관심을 받고 있는 미스터리 오컬트 장르의 드라마입니다.
     
    악귀에 씐 9급 공무원 준비생 구산영(배우 김태리)과 악귀의 뒤를 쫓는 민속학 박사인 염해상(오정세)이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내용을 그린다고 합니다.
     

     
    넷플릭스 <킹덤>의 스타 작가 김은희 작가의 8년 만의 SBS 복귀작인 사전제작 드라마이며, 공포의 전율과 소름 돋는 재미가 있다고 하니 꼭 한 번쯤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1~2화 방송 이후 온라인상에서 "으스스해서 여름철 드라마로 딱이다"라며 "악귀 들린 김태리 눈빛 연기 미쳤다", "꿈에 나올 것 같다"라는 배우 김태리의 호평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김태리 악귀

     

     
     

    배우 김태리 이상형과 결혼, MBTI 

    배우 김태리는 어린 시절부터 이목구비가 뚜렷한 편이어서 자연미인에 속하는 편이고 눈이 가장 자신 있다고 합니다.
     
    나이에 비해서 동안인 외모를 가지고 있고, 이상형은 다정하고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 그리고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아직 결혼은 하지 않은 미혼 싱글입니다.
     
    김태리의 MBTI를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네티즌 수사대에 의하면 IN으로 시작하는 게 아닌가 추측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태리 재능기부 열정페이 논란

    최근 2023년 5월 인스타그램 브이로그를 통해 유튜브 영상 번역을 해주는 사람을 찾는다는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재능기부 조건이라는 점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남의 노동을 재능기부라는 명복하에 무보수로 이용하냐'며 논란이 되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해당 구인 내용을 삭제하고 소속사에서 사과문을 올렸으나, 논란이 가라앉지 않았고 김태리 자신이 사과문을 통해 직접 사과하기도 하였습니다. 
     
    '저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께 재능 기부라는 형식으로 다가갔으면 안 됐습니다. 분명한 잘못이며 제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깊이 반성합니다"라며 진정성 있고 용기 있는 사과를 통해 논란이 많이 사그라들었습니다. 

     
     
     

    배우 김태리 인스타


    앞으로도 배우 김태리의 다양한 연기 활동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상으로 배우 김태리의 프로필과 나이, 키, 과거와 집안, 인성 및 학력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배우 김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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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태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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