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 나이, 키, 프로필, 드라마, 가족, 학력, 작품

목차

 

 

배우 임지연 키와 나이, 유년시절

최근 드라마 JTBC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서 짜장면 먹방 연기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극 중에서 가난한 5개월 임산부 역을 맡아 가정폭력을 저지르던 남편의 죽음을 알고, 그제야 홀가분하게 짜장면을 마음껏 먹을 수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짜장면 폭풍 먹방을 펼친 임지연에 온라인상에서 일명 '남편사망정식'이라는 먹방 인증숏이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임지연은 '짜장면 여신'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최근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 임지연의 프로필과 키, 나이, 드라마, 인스타, 최근 근황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배우 임지연은 서울시 성동구 금호동에서 1990년 6월 23일 1남 2녀 중 둘째로 태어났으며, 올해로 나이는 만 33세입니다.

 

키는 167cm로 큰 편입니다. 현재 아티스트컴퍼니에 소속되어 있으며 같은 소속사에는 정우성, 이정재, 염정아 등의 탑 스타들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한  TV매체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6살 위의 언니와 5살 밑 남동생이 있는 배우 임지연은 "아버지가 육 남매 중에서도 장남이시고 제 위로도 6살 많은 언니가 있어요.

 

부모님은 제가 태어날 때 아들이기를 기대하셔서 사주에서도 아들여서 남자아이에게 줄 선물을 사놓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덜컥 여자아이가 태어난 거죠."라고.

 

그리고 " 5년 뒤에 남동생이 태어나서 언니보다도 남동생과 더 많이 어울렸어요. 장난감도 남자애 장난감 위주였고, 남동생과 같이 공놀이며 만화까지 남동생 위주로 했고요. 남동생과 싸우기도 많이 싸웠는데, 언니보다도 더 많은 추억이 있어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배우 임지연의 어머니께서는 평소 연극이나 뮤지컬 보는 걸 좋아하셔서 자식들을 데리고 많이 다니셨다고 합니다.

 

어릴 때 내한공연이었던 뮤지컬 캣츠를 봤는데, 고양이들이 너무 멋있어서 캣츠를 본 후로 나도 고양이가 되고 싶다, 나도 공연 무대에 서고 싶다는 생각만 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어릴 적 환경이 아무래도 본인의 배우 인생에 영향을 미친 부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배우 임지연 데뷔 전 학창 시절

배우 임지연은 고등학교 졸업사진의 교복을 입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지금과는 사뭇 다른 통통한 모습의 외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소속사는 공개된 사진에 대해 본인이 아니라고 해명했던 사실이 있습니다. 추후에 한 동창생의 제보에 따르면 임지연 본인이 맞다고 답한 바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현재 배우 임지연의 외모와 거의 흡사한 모습입니다. 저때도 눈빛이나 입술은 현재의 배우 임지연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현재는 다이어트로 살이 많이 빠진 상태이기 때문에 지금의 미모가 나온 것으로 추측됩니다. 사실 초창기 <인간중독> 데뷔때와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배우 임지연 프로필과 데뷔, 인간중독

배우 임지연은 서울에서 자라 서울 금호초등학교, 금호여자중학교, 풍문여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에서 연기과를 졸업했습니다.

 

어릴 적부터 학교 행사나 교회 피아노 반주 등 관중들 앞에 서는 일에 대해 재미를 느끼는 모친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본인은 연극과 뮤지컬 등의 다양한 예술활동을 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연기 쪽 전공으로 예중 예고를 진학하길 소원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인문계 졸업 후, 부모님을 설득한 끝에 한예종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하였습니다.

 

데뷔는 단편연화인 <재난영화>로 시작하여, 대학 시절 단편영화와 연극 활동 중 2013년 영화 <인간중독>에서 주인공 종가흔 역으로 소개팅 되어 출연하였습니다.

 

 

영화 <인간중독>은 불륜 소재의 영화로 송승헌과 같이 주연으로 나오며 대중들에게 알려지게 되었고, 이후 배우 임지연의 매혹적인 모습 덕분에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습니다.

 

영화 <인간중독>은 유부남 장교와 그 부하 아내 사이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영화는 윤지혜(임지연)가 장교의 부하 아내로 장교(송승헌)와 사랑에 빠지는 관계로 나오며, 두 사람의 불륜 관계 후 파국을 맞는 이야기로 그려집니다. 

 

 

배우 임지연 작품과 드라마 활동

2015년, 영화 <간신>에서 단희 역으로 출연했고, 같은 해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의 이지이 역을 통해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대중들에게 호평을 듣게 되었습니다.

 

2016년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서 김담서 역으로 출연, MBC 주말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 김미풍으로 출연 후 처음으로 메인타이틀 역할을 맡게 되었는데, 탈북자인 설정으로 극 중 북한 사투리를 사용하여 한국에 적응해 가는 캐릭터를 상황에 맞게 잘 연기했습니다

 

 

2016년 같은 해 영화 <러키>에서는 신비로운 이미지의 송은주 역으로 출연, 2019년엔 MBC 월화 드라마 <웰컴 2 라이프>의 라이온 역으로 그해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같은 해인 2019년 개봉한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에서도 터프한 윤영미 역으로 호평을 받았고, 2021년 개봉한 영화 <유체 이탈자>에서 문진아 역으로 출연하여 다양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최근 가장 조명받게 된 2022년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학교 폭력 주동자인 박연진 역을 맡아 13년 연기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하였고, 파트 1 공개와 동시에 작품이 신드롬급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더 글로리>로 자기가 저지른 폭력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지 않고, 피해자에게 사과 한마디 없는 박연진의 뻔뻔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연기력 논란을 잠재우며, 배우 임지연은 대중적으로 크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 작품으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최근에는 지니 TV, 넷플릭스 개봉신작 <마당이 있는 집>에서 배우 김태희와 함께 출연하며 극 중 가난한 임산부 역할의 추상은 역할로 출연하며 조명받고 있습니다. 

 

 

 

배우 임지연의 연기 노력

비영어권 시리즈 글로벌 1위를 차지한 <더 글로리>의 박연진 역할을 연기한 배우 임지연은 그동안의 남다른 연기노력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박연진은 상황과 감정에 따라 표정이 역동적으로 바뀌는데, 미세한 표정 변화를 어떻게 구축했는지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문동은(송혜교)의 등장에 연진이의 몰려드는 짜증과 열받음을 표정으로 표현해보려고 했다. 평소 습관 중 예를 들어 입술 한쪽 끝을 올려 웃거나, 미간의 주름을 쓰는 등의 표정을 살리려고 했다."

 

자신과는 전혀 닮지 않은 연진이를 표현하는 게 쉽지 않았다고 돌아보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 연진이를 이해할 수 없고, 절대 용서받지 못할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표현하려고 캐릭터 분석에 고민을 많이 했고 연진이는 그냥 어떤 죄책감도 느낄 수 없는 인간이었다.

 

그렇게 살아왔고 태어나서 무슨 잘못을 한 건지도 모른다. 흡연 신과 욕 신들도 연진이의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해서 담배를 피우는 거랑 끄는 방법, 찐친이랑 하는 욕 신에서 디테일을 잡으려고 노력했다."

 

 

평소 연기에 대한 자격지심이 많았던 탓에 작품이 잘되고 난 후 주변의 칭찬이 신기했다고 합니다.

 

스스로 만족하고 조금이라도 날 칭찬해 줄 수 있는 기쁨을 얻고자 한 거지만, 작품이 잘되고 난 후 연기력 논란이 또 언제 또 올지 모르니 주어진 걸 하던 대로 열심히 해야겠다고 밝혔습니다. 

 

배우 임지연의 성격과 이상형

배우 임지현은 인터뷰 매체를 통해 자신의 성격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되게 밝고 털털하고 사람들과 잘 친해지고 수다스러운 성격이다"라며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서 "나는 적극적이다. 표현도 많이 하고 좋으면 좋다고 표현하는 스타일"이라고. 

 

또한 "전 좋아하면 고백해요. 첫사랑도 제가 먼저 고백했어요. "라면서 이상형으로는 "주지훈"과 상대역 배우로는 같은 소속사의 "이정재 배우"를 꼽은 바 있습니다.

 

2018년에는 배우 백성현의 소개로 인연이 되어 W재단 이사장인 이욱과 한때 잠시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습니다.

 

약 7개월 만에 각자의 스케줄이 바쁘다 보니 자연스럽게 소원해져 결별하게 되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배우 임지연의 열애, 현재 남자친구 이도현 

배우 임지현은 <더 글로리> 이후 같은 드라마 촬영 동료인 배우 이도현과의 열애설이 터지게 되었습니다.

 

이도현은 배우 임지연보다 5살 연하로 소속사를 통해 공식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가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아직은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배우 임지현과 이도현은 <더 글로리> 드라마 이후 급속도로 가까워지며 다른 배우들과 회식 자리도 같이 하면서 서로 가까워졌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최근 이도현의 아파트에서 인증숏을 찍는 장면도 디스패치를 통해 보도되기도 하였는데, 앞으로도 천천히 알아가면서 행복한 사랑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배우 임지연 최근 근황과 인스타그램

배우 호준호는 최근 넷플릭스 신작인 <사냥개들>에서 사건의 중심인 최사장역할로 열연하면서 다시금 대중들에게 조명받고 있습니다.

 

사채업자에 부를 누릴 수 있는 신분의 최사장이 왜 어려운 사람을 돕는지 여부와 휠체어를 타는 이유? 극 중 김명길과의 관계등은 무엇인지? 가 조명받으면서 현재 계속 시리즈로 나오고 있는 줄거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습니다.

 

임지연 인스타그램